온누리마당
축제유료D-9

제29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농담과 저주

유료 · 전체 관람가 · 마포구 서보아트스페이스(서보미술문화공간)[서울]

기간
8.15 ~ 8.16
시간
토요일(19:00), 일요일(13:00,18:00)
장소
서보아트스페이스(서보미술문화공간)[서울]
지역
서울특별시 마포구
요금
전석 20,000원
이용 대상
전체 관람가
주최
서울프린지네트워크(서울프린지페스티벌)

행사 소개

[공연소개] 창작집단 막과막사이 2025년 겨울 두산아트교육 희곡창작워크숍에서 만나, 사이라는 이름의 희곡창작모임을 결성했습니다. 함께 읽고 썼던 희곡이 무대에서 낭독되던 날, 서로의 감정이 맞닿았던 순간을 지속하고자 하였습니다. 고통이 산재한 지구에서 어떻게 생존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 생존법으로 '희곡-하기'를 택했습니다. 유쾌하고 씁쓸한 삶들이 모여 구성된 각기의 희곡은, 연극이라는 장소에서 발화되며 또 다른 삶들과 만납니다. 그렇게 농담의 낙관을 지속해 가며, 생존을 위한 지구력을 다지는 수련을 합니다. 단막극 연작 <농담과 저주> 본 공연은 개인을 소외시키는 거대 담론에 저항하며, 지구에 발붙일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모습을 농담과 저주라는 언어로 탐구한다. 저주를 어제의 상처에 묶인 '과거를 향한 사랑'으로, 농담을 비극의 무게를 덜어 내일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를 향한 사랑'으로 정의한다. 구성원 각각의 시선이 담긴 9편의 희곡을 한데 모아, 지구라는 대지에 단단히 발 딛는 공동의 연대기를 완성한다. 극은 저주의 인력에서 농담의 부력을 거쳐 지구의 중력으로 향한다. '저주의 인력'은 시스템에 포획된 발화 공간이며, '농담의 부력'은 정해진 서사로부터의 이탈과 유희가 일어나는 공간이다. '지구의 중력'은 방황을 끝내고 현실 복귀의 가능성을 결의하는 힘이다. 우리는 과거(저주)에 묶인 채 살아가면서도 찰나의 미래(농담)를 풍선처럼 띄우며 오늘을 지탱한다. 농담의 부력을 빌려 삶의 무게를 견뎌내고, 마이크 앞에 서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지긋지긋한 이 지구에 단단히 발 붙이는 동력이 된다. 그리고 그 대지는, 우리가 도달할 최종적인 목적지가 된다. 예매: 코스타(Coaster) https://ticket.co-star.kr/shop/item.php?it_id=1750900060 공연시간: 1시간 40분 객석수: 0 출연: 정유경, 정해령, 조혜진 제작진: 김소은, 김지원, 모영조 등

위치

마포구 서보아트스페이스(서보미술문화공간)[서울]

카카오맵에서 길찾기

후기

아직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첫 후기를 남겨보세요.

기대평 남기기

아직 열리지 않은 행사입니다. 남기신 글은 기대평으로 표시되고 평균 별점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익명으로 등록되어 작성 후에는 직접 수정·삭제할 수 없습니다.

별점 *
0/1000

1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광고·링크가 포함된 글은 등록되지 않으며, 운영정책에 어긋나는 글은 신고를 통해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마포구에서 열리는 다른 행사

마포구 행사 전체 보기

축제 다른 행사

축제 전체 보기

같은 기간에 열리는 행사

2026년 8월 행사 달력 보기

서보아트스페이스(서보미술문화공간)[서울]의 다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