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명동]
중구·명동난타극장
유료 · 만 19세 이상 · 중구 크틈 연극 실험실
[공연소개] <히스토리아 데 아드리안>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열 살에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방태현의 삶을 바탕으로, 이민과 귀환, 정체성과 소속의 문제를 다루는 1인 모노로그 연극이다. 작품은 방태현과 아드리안 방이라는 두 개의 이름 사이를 오가며, 한국과 아르헨티나라는 서로 다른 문화와 사회 속에서 살아온 한 개인의 경험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한국인으로 태어났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성장한 그는 어느 곳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채 경계 위를 살아간다. 관객은 그의 여정을 따라가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속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1부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열 살 소년 방태현이 아르헨티나에 정착하며 겪는 언어의 장벽, 차별, 가족, 우정,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담아낸다. 2부는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아드리안 방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배우를 꿈꾸며 살아가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마주하는 또 다른 경계와 소외를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방태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술과 서술을 토대로 창작되었으며, 연출가의 각색 과정을 통해 공연으로 재구성되었다. <히스토리아 데 아드리안>은 한 이민자의 이야기인 동시에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하는 소속감, 박탈감, 좌절감과 향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초록의 정원과 회색의 도시 사이, 한국어와 스페인어 사이,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사이, 방태현과 아드리안 방 사이에 존재하는 “틈”과 이 틈 사이를 부유하는 존재의 감각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예매: 코스타(Coaster) https://ticket.co-star.kr/shop/item.php?it_id=1750900160 공연시간: 1시간 10분 객석수: 20 출연: 방태현 제작진: 방태현, 윤현경, 한진규 등
중구 크틈 연극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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